대학생 시절이 끝나고 잠시 휴식기를 가지게 된 저는, 좀 뜻깊은 무언가를 하고 싶었어요
그러다 우연히 친구 집에서 발견하게 된 인도 여행기 서적
그때 저와 친구는 '이거다!'라고 환호성을 지르며 인도 여행을 계획하게 되었지요
제가 오늘 여러분에게 소개할 도시는, 바로 인도의 '바라나시(Varadasi)' 입니다
인도여행을 떠나본 사람이라면 꼭 한번 들려보는 바라나시, 이곳을 사람들은 흔히 '영원한 도시'라고 말합니다. 2000년이 넘는 기간동안 인도 종교의 중심지로서 성스러운 성지순례 장소이기도 합니다
바라나시 Varanasi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 주 남동부에 있는 도시로 인구는 약 93만여명이다. 힌두교도들이 성스럽게 여기는 7개 도시 중 하나로, 갠지스 강의 왼쪽 둔덕에 자리 잡고 있다. 옛날부터 사람들이 거주해온 세계에서 오래된 도시 중 하나로 갠지스강 중류에 아리아인들이 처음 정착한 것이 시작이 되었다. BC 2000년경 아리아인들의 종교와 철학의 중심지이자 상업및 산업의 중심지였다.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 주 남동부에 있는 도시로 인구는 약 93만여명이다. 힌두교도들이 성스럽게 여기는 7개 도시 중 하나로, 갠지스 강의 왼쪽 둔덕에 자리 잡고 있다. 옛날부터 사람들이 거주해온 세계에서 오래된 도시 중 하나로 갠지스강 중류에 아리아인들이 처음 정착한 것이 시작이 되었다. BC 2000년경 아리아인들의 종교와 철학의 중심지이자 상업및 산업의 중심지였다.
바라나시 여행에서의 잊혀지지 않는 추억들을 중심으로 "바라나시에서 꼭 해봐야할 5가지"를 선정해 보았어요. 지극히 개인적인 소견이지만 여러분의 인도여행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금부터 한번 떠나볼까요!
1. 푸자의식
갠지스 강에서 벌어지는 푸자의식은 밤마다 가트 주변을 따라 펼쳐집니다.
'푸자'란 예배를 뜻하는 말로 브라만 사제들이 매일 저녁 주관하는 힌두교 예배를 뜻합니다.
7명의 브라만 사제들이 강가를 향해 차려진 각각 7개의 제단 앞에서 뭔가 신비로운 의식을 집행하지요. 그러면 그것에 맞춰 반주자가 어떤 노래를 반주하며 부릅니다. 그것을 지켜보는 많은 힌두교 인들은 그 노래를 따라부르고 박수를 치면서 열정적으로 의식에 참여하는 모습을 만날 수 있습니다.
에배가 끝나고 사람들은 자신의 소원을 담은 꽃을 강물에 띄웠고, 브라만이 나눠주는 별사탕을 받기도 합니다. 저 역시도 사람들 사이에 섞여 사탕도 먹고, 꽃 띄우는 모습을 구경하기도 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의식 자체에서 큰 감흥을 받는다기 보다는, 그것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리듬에 맞춰 어떤 단어만 목터져라 외쳤는데 알고보니 그 단어의 뜻이 '해탈, 자유'를 뜻한다고 하더군요. 신기해서 한참을 쳐다봤는데 그런 제 눈빛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그들은 진심을 다해 의식에 참여하고 있었습니다. 바라나시의 베스트 장면었죠!
2. 갠지스 강, 축복을 비는 곳
'축복'은 말만들어도 행복하지요. 그런데 바라나시에서는 어디서나 축복을 주고 받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는 바라나시가 가진 신비한 전설 때문인데요, 그 전설은 바로 '여기에서 마지막 숨을 거두는 사람은 어떤 종교를 믿었던 얼마나 큰 죄를 지었던가에 상관없이 천국으로 바로간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많은 종교인들은 이곳을 자신의 죽음을 맞이할 곳이라 생각하고는 발걸음을 찾기도 합니다.
특히 갠지스 강은, 인도인들에게 '홀리 워터'라고 불립니다. 그래서 매일 같이 이곳에 모여 목욕하고 빨래하고 심지어 물을 마시기도 합니다.
축복을 비는 행위는 이것으로 끝이 아닙니다. 인도인들은 이곳에서 꽃을 사고, 마사지를 받고, 면도도 하고, 거지에게 동냥을 주는 것으로 자신의 축복을 더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바라나시에 가신다면 꼭 강층계도 들리시고 거리 곳곳에서 여러분의 축복을 더하시길!
3. 짜이, 그 달콤한 맛의 매력
인도의 차(茶)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짜이'입니다. 짜이찻집이 생길 정도로 한국에서도 그 인기가 더해간다고 하더군요! 그러나 인도에서 마시는 짜이의 맛은 정말 형용할 수가 없습니다. 인도의 묘한 풍경과 어우러진 그 달콤함에 그냥 푹 빠져버리게 되는 것이죠!
짜이는 바라나시 어디서나 쉽게 구할 수 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갠지스강을 바라보며 마시는 짜이가 가장 맛있었던거 같아요. 갠지스강이 가지는 묘한 매력과 어우러져 참 많은 생각을 안겨주기도 하였지요. 여러분도 바라나시에 가신다면, 갠지스강을 바라보며 짜이를 드셔보세요! 그 어떤 비싼차도 주지 못할 감흥에 빠지실수 있을거에요:)
4. 기도, 신을 향한 간절한 이야기
바라나시에서만 볼 수 있는 이색풍경은 바로 길거리 어디에서나 쉽게 볼 수 있는 '기도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매년 100만 명이 넘는 힌두교 순례자들이 방문하는 도시이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신들의 나라 인도에서는 골목 여기저기 아니 가로수 밑에라도 신상이 있으면 그곳이 바로 사원이 되는 문화적인 이유도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만큼 신을 향한 기도가 생활 속 깊숙이 박혀 있는 종교의 도시인 것이지요.
특히 기도가 생활에 깊숙이 박혀있어서 인지 거리 곳곳에서도 자신의 소원을 비는 다양한 모습들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계단 곳곳에는 그릇들이 놓여져 있었는데요. 어느 여행자의 말에 의하면 이 그릇에는 인도인들의 소원이 담겨있다고 하더군요. 소원을 담은 그릇이라... 말만 들어도 참 멋지지 않으세요? 인도에 가시면 여러분의 소원도 신에게 한번 이야기해보세요. 신비로운 나라 인도에서라면 왠지 신을 만날 수 있을거라는 믿음이 들테니까요:)
5. 화장터, 삶과 죽음이 가장 가까이 있는 곳
갠지스 강에서 가장 유명한 곳이 바로 '화장터'일 것입니다. 바라나시 관광에 있어 필수 코스이기도 하죠. 인도인들은 인도 어디에서 살든지 간에 이곳에서 죽어 화장돼 재가 되어 갠지스강에 뿌려지길 갈망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흔히 이곳을 '영혼의 도시'라고 부르죠. 산자와 죽은자가 가장 가까이 만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하루에 250구 정도의 시체가 태워진다는 이곳은 언제나 흰 연기가 빼욱합니다. 절대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어 개인적으로 소장한 사진은 없지만 가장 잊혀지지 않는 풍경이기도 했죠. 화장되다 남은 시체가 갠지스강에 흘러가는 것이 보이기도 하고, 저는 너무 놀라 화장터를 멍하게 쳐다보는데 인도인들에게는 일상의 풍경처럼 스쳐지나간다는 것이 놀랍기도 했습니다. 시체의 재가 뿌려진 갠지스강을 배를 타고 건널때면 참 많은 감흥이 밀려오더군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죽음' 앞에 일어나는 여러 생각의 고리를 잡기 위해 인도에 찾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바라나시에 가신다면 꼭 화장터를 찾아보세요. 새로운 각도에서 삶을 바라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으니까요!
마지막으로 인도에서 잊혀지지 않은 풍경 하나,
바로 한글쓰는 할아버지 입니다. 한글을 어찌나 예쁘게 쓰시던지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그러나 한국어는 한마디도 못하신다는^^;; 인도에 가시면 꼭 한번 들려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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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즐거운 인도여행을 기대하며,
이상, G마켓 쇼핑스토리의 스토리로거 G러버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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