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숙한 이름이죠? '다빈치  코드' 의 작가, 댄 브라운의 신작이 찾아왔습니다.
'로스트 심벌'

이 소설 역시 영화화가 될까요? ㅋㅋ
어쨌건 화제가 되는 도서인만큼, 시간을 내서 읽어봤습니다.
정말 별거 아닌 '로스트 심벌'의 후기지만 줄거리가 궁금했다거나
혹시 망한 책이 아닌가,
대체 '로스트 심벌' 이란 책이 뭔 내용인지는 알고 사야할거 아닌가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해요.
 
다빈치코드의 작가 댄 브라운의 신작, '로스트 심벌' 후기. 줄거리가 궁금하세요?



평범한 교사였던 댄 브라운이 우리나라 나이로 서른 다섯이란 늦깎이 등단을 하고,
이후 엄청난 베스트셀러 행진을 이어갔다니 참 신기합니다.

'다빈치 코드'는 세계적으로 8천만부가 넘게 팔렸다죠?
뭐 여러 권이긴 하지만, 세계적으로 3억부를 훌쩍 넘긴(예전 자료니 지금은 훨씬 많아졌겠죠)
해리 포터 시리즈의 조앤 롤링도 평범한 영어 강사였다 불우한 이혼녀 시절을 거쳤던 걸 보면
뭔가 이런게 요새 베스트셀러 작가의 트렌드인가 싶기도 합니다. ㅎㅎ
미운오리새끼 작가 같은거?
물론 두 사람도 요새는 세계적 유명인사고, 조앤 롤링은 뭐 총리 부부랑도 친하다느니 어쩌구 하는 얘기가 많지만요.

다빈치코드의 작가 댄 브라운의 신작, '로스트 심벌' 후기. 줄거리가 궁금하세요?



어쨌건 현재 세계 최고 흥행작가의 한명의 화제작이니만큼,
초판만 미국에서 현재까지 300만부 가까이, 영국에서도 100만부 이상 팔렸다고 합니다.

이전작의 국내 출간을 제외하고 생각한다면 6년만의 신작인 만큼,
그런 반향도 더욱 뜨거웠던 것 같네요.

다빈치코드의 작가 댄 브라운의 신작, '로스트 심벌' 후기. 줄거리가 궁금하세요?

아마존에서는 내용 유출을 막기 위해 발매 전 24시간동안 책을 집중 경호했다는 비화도 있네요.
이건 뭐, 소설 지키는 과정이 책 내용만큼이나 흥미진진할 지경입니다.

로버트 랭던
<이미지출처: 네이버 영화>


그런 이 소설에는
다시 한번 댄 브라운의 남자, 로버트 랭던이 등장합니다..


가깝게는

인디아나 존스

요 남자의 계보인 것 같고

루팡 vs 홈즈

살짝 멀리 보면 요 사람들하고도 많은 공통점이 보이는
이 로버트 랭던이란 캐릭터가 특히 남자들에게 매력적이지 않기는 힘이 듭니다.

추리, 미스테리, 기호학, 모험, 음모, ....
이런 걸 싫어하는 남자도 있을까요? ㅎㅎ
뭐 숙녀분들의 속내는 제가 안들어가봐서 알 수 없습니다.

어쨌건 '천사와 악마', '다빈치 코드' 들에서 대활약한 로버트 랭던이 또 나왔으니,
연달아 영화에서 로버트 랭던을 분했던 톰 행크스가
또다시 우리 앞에 선뵈일 거리가 생긴 것 같네요.



'천사와 악마'에서 바티칸, '다빈치 코드' 에서 파리가 사건의 무대였다면
요 '로스트 심벌' 은 워싱턴 D.C.를 중심으로 사건들이 펼쳐집니다.

뭐 생각으로는 바티칸이나 파리만한 매력이 없는 도시인 것 같지만
책 내용에서 보면 워싱턴도 매우 신비하고 매력 넘치는 모습으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하긴 서울만해도 생각해보면 멋진 도시죠.
여튼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처음에 '워싱턴? 피식' 했던 마음이
책을 읽으면 좀 안그렇게 되긴 합니다.

슈프림 워십풀 마스터라는, 프리메이슨의 높은 간부 피터 솔로몬은 랭던에게 친구이자 아버지같은 존재입니다. 그의 초대를 받고 워싱턴으로 간 랭던.
근데 피터 솔로몬의 잘려진 손이 국회의사당에서 발견되죠 -_-;
Washigton DC - White House
Washigton DC - White House by amiefedora 저작자 표시변경 금지

네 뭐, 유명한 건물입니다.
요렇게 보니까 상당히 현실적인 장소로 갑자기 다가오는군요.
어쨌건 요 국회의사당도 굉장히 많은 상징들로 차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 보이는 동상들도 그런 일환일까요? ㅎㅎ
02041 Apotheosis
02041 Apotheosis by nickhall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국회의사당 로툰다의 천장입니다.
알고보니 국회의사당에 요런것도 있었군요?
소설 중간중간에 계속해서 워싱턴의 상징적 장소들이 등장합니다.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같은 비밀결사도 그렇고, 여전히 흥미진진한 요소들이 소설에 많이 등장하네요.
그러고보면 프리메이슨은 솔로몬 성전의 재건을 그들의 임무로 여겼다고 하는데, 피터 솔로몬이라..
거기서 따온 이름인가 싶습니다.
자유의 여신상도 프리메이슨 작품이라고 하죠.

그리고 소설에 '노에틱 사이언스' 라는 요상한 이름이 등장합니다.
피터의 동생인 캐서린이 노에틱 사이언스의 최고 권위자라는데, 뭐 마음의 잠재력을 다루는 과학이라고 합니다. '암을 이긴 사람들' 뭐 이런 도서에도 나와있고 그러더라구요.
희망이 치유를 부른다! 이런거.

어쨌건 피터의 손이 왜있었겠습니까
아주 나쁜놈에 집착도 심한 싸이코인 말라크라는 녀석이 피터를 납치한 것이죠.
거기다 이 말라크란 녀석은 랭던에게 무슨 고대의 비밀 암호를 풀 것을 요구합니다.
그러면서 오빠를 구하려는 캐서린도 랭던을 돕게 되죠.

말라크

사족이지만 저 말라크는 악마의 이름에서 따온 것 같습니다.
'워치맨' 에도 악당의 이름으로 나왔었죠.

어쨌든 그래서 랭던과 캐서린은 워싱턴의 명소들을 나다니며 다양한 기호와 수수께끼를 풀어 나갑니다.

Sagrada Familia (Passion facade Magic Square)
Sagrada Familia (Passion facade Magic Square) by dioxmat 저작자 표시동일조건 변경허락

뒤러의 마방진도 나오고,
위에 보여드렸던 국회의사당 이외에도

미 의회도서관
<이미지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미 의회도서관

스미소니언 박물관

스미소니언 박물관 등

수수께끼가 있는 다양한 장소들이 등장하네요.
숨겨진 프리메이슨의 역사가 궁금하세요?



좀 과하다는 느낌이 들정도로 정신없이 지적 호기심이 충족됩니다.
그러면서 랭던의 모험은 '댄 브라운표' 줄거리로 향하죠.
'천사와 악마', 그리고 '다빈치 코드' 의 구조와 똑같은 그거 말이에요.
아, 스포 없이 줄거리를 얘기하는 것은 이렇게나 힘이 듭니다.

어쨌건 댄 브라운의 이전작들을 재밌게 읽으신 분이라면 이 소설 역시 만족스러울 겁니다.
하지만 저는 이 작가의 소설이 항상 마무리가 살짝 모자라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고,
이 소설 역시 특히 끝부분에 아쉬운 점이 있었어요.
어쨌건 요런 부분은 제 취향이고,



다시 말하지만,
댄 브라운의 팬이고, 이전작들이 재밌었다면 여전하게 즐거운 독서가 될 겁니다.

저는 사실 팬은 아닌 입장이라서 말에요. ㅎㅎ

다빈치코드의 작가 댄 브라운의 신작, '로스트 심벌'

'로스트 심벌' 자세히 보러가기



그럼 여러분의 즐거운 독서를 바라면서
이상, G마켓 쇼핑스토리의 스토리로거G 니므롯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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