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필름카메라 펜PEN을, 디자인과 이름 그대로 계승해서 나온
올림푸스 펜 PEN, E-P1이 정말,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대단한 인기를 누렸던 걸로 기억이 됩니다.
기본 DSLR과는 조금 다른 구조로, 마이크로 포서스 방식을 채용한 조그마한 카메라는
실패할 거란 예상을 멋지게 깨고, 사람들이 카메라를 사기 위해 긴 줄을 서게 만들었죠.

Olympus E-P2, Voigtlander 21mm 4 Pancake
Olympus E-P2, Voigtlander 21mm 4 Pancake by yuen_long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그리고 그 후속기종인 일명 펜2, E-P2라는 기종도 대단한 관심을 받고 있는 것 같아요.
펜1과 비교해서, 펜1 펜2의 차이가 뭔지 물어보는 질문들도 벌써 웹상에서 많이들 보이더라구요.
뷰파인더가 뭐가 다르대더라, 뭐가 추가됐더다라,
인기 시리즈답게 궁금한 점이 속속들이 등장합니다.

올림푸스 펜1 e-p1

필름 카메라의 외형을 그대로 계승했고
부드럽고 예쁜 색상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 전작이라면

올림푸스 펜2 e-p2

올림푸스 펜2 E-P2는
그렇게 옛날 향수가 묻어나는 클래식한 스타일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이번엔 조금 강하고, 더 카메라다운? 느낌의 검은색 외양입니다.
역시 무지 예쁘네요..

기재된 크기는 121 x 70 x 36
무게도 약 335로,
펜1과 펜2의 크기와 무게는 거의 똑같은 모양입니다.

너무 예쁜 올림푸스 펜2 PEN E-P2! 뷰파인더가 다르다던데? 펜 1과 2의 차이가 궁금하시다구요?

필름 카메라의 느낌을 살린다는 컨셉으로
올림푸스 전통의 카메라를 잇는 느낌이 참 좋은 시리즈인 것 같아요.


그럼 펜2는 전작 펜1과 비교해서 뭐가 좋아지고, 뭐가 다른지 한번 살펴볼까요?

너무 예쁜 올림푸스 펜2 PEN E-P2! 뷰파인더가 다르다던데? 펜 1과 2의 차이가 궁금하시다구요?

색상을 제외하고 가장 눈에 들어오는 변화 중 하나는
뷰파인더에 있습니다.
E-P2는 상단부 액세서리 단자를 통해 부가 액세서리들을 장착해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
E-P1이 외장형 플래쉬와 17mm전용 광학식 뷰파인더 VF-1을 사용할 수 있었던 것에 비해
펜2는 새롭게 도입된 전자식 뷰파인더 VF-2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이죠.

펜2에만 사용가능한 VF-2 뷰파인더는 약 144만 화소의 컬러 LCD가 내장된 전자식 뷰파인더로
다양한 앵글에 좀 더 활용도가 높습니다. 조기 보이기죠? 꺾이는거?
90도로 꺾어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로우 앵글등의 사진을 찍을 때 편리하겠네요.


너무 예쁜 올림푸스 펜2 PEN E-P2! 뷰파인더가 다르다던데? 펜 1과 2의 차이가 궁금하시다구요?

하드웨어적인 업그레이드가 저 VF-2 뷰파인더의 추가에 있다면
소프트웨어적으로도 변한 것이 있어야겠죠?

펜1에 i-AUTO 모드가 있었다면 펜2는 거기에 추가된 i-Enhance 기능으로
다양한 촬영환경에 맞는 모드를 좀 더 수월하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인물, 풍경, 야경, 스포츠, 접사 등
6가지의 장면 모드에서 카메라가 자동으로 가장 적합한 모드를 선택해 주는 거죠.


아트 필터도 추가된 것이 있습니다.

크로스 프로세스 필터

위 사진이 팝아트 필터를 사용한 것이고
밑의 사진이 바로 새롭게 추가된 크로스 프로세스 필터를 사용한 사진이에요.

디오라마 필터

이건 새롭게 추가된 디오라마(미니어쳐) 필터를 사용한 사진입니다.

원래 펜1이 6개의 아트 필터, 그러니까
팝 아트, 소프트 포커스, 라이트 톤, 거친 필름 효과, 엷고 은은한 컬러, 토이 포토 등의 아트 필터
기능을 가지고 있었는데

펜2는 거기에 크로스 프로세스 필터

미니어쳐 필터

이 미니어쳐 필터,
두 가지의 아트 필터가 새롭게 추가된 것이죠.

미니어쳐 필터는 초점이 맞은 부분 이외의 곳을 블러처리하고 컬러와 콘트라스트를 높임으로써
마치 미니어쳐로 된 풍경을 보는 것 같은 효과를 주고,
크로스 프로세스 필터는 컬러와 콘트라스트를 왜곡시켜서 독특하고 비사실적인 느낌을 주는 효과의 필터입니다.


너무 예쁜 올림푸스 펜2 PEN E-P2! 뷰파인더가 다르다던데? 펜 1과 2의 차이가 궁금하시다구요?

AF의 성능도 더 좋아졌다고 하네요.
새로운 AF기능인 타겟 트래킹 AF를 사용해서
움직이는 피사체의 초점을 유지하는 기능이 강화됐다고 합니다.

그럼

올림푸스 펜1 펜2 비교

펜1과 펜2, 스펙을 한번 표로 비교 정리해 볼까요?

   올림푸스 펜1 E-P1  올림푸스 펜2 E-P2 
 촬상 매체  4/3 Hi-Speed Live MOS   4/3 Hi-Speed Live MOS 
 프로세서  TruePic V  TruePic V
 화소  1,230만 화소   1,230만 화소 
 AF서보  S-AF, C-AF  S-AF, C-AF, 
 Target Tracking AF 
 아트필터  6개  8개
(펜1의 6개 + 미니어쳐 필터
 + 크로스 프로세스 필터)
 뷰파인더 지원  VF-1   VF-1, VF-2 
 액세서리 지원  FL-14 전용 플래쉬   EMA-1 외장마이크어댑터
 ME-51S 핀 마이크
 FL-14 전용 플래쉬
 렌즈 어댑터 2종 등 
 가격  70만원대  100만원대 

앞서 얘기했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의 크지 않은 변화가 추가되었을 뿐
펜1과 엄청나게 차이가 나지는 않네요.

아 참, 색상도 다르죠? ㅎㅎㅎ


올림푸스 펜2 e-p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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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요시 2010/02/03 20: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메라는 알면 알수록 매력있는 것 같아요 ㅎㅎ

  2. BlogIcon 쇼퍼홀릭 G양 2010/02/04 10: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고 싶은 마음도 200% 상승하구요 ㅋㅋㅋㅋ
    하지만 지갑 사정이 ㅠㅠㅠ


요새보다 어렸을 적에 오히려 어떤 '대세' 와 같던 책을 많이 읽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렇게 되서 좋은 책들을 많이 읽고, 마음의 양식을 쌓은 것은
아이들한테 이 책만큼은 꼭 읽혀야겠다고 욕심부린 부모님 덕이에요 ㅎㅎㅎ

'논리야 놀자' 시리즈라던가
메르헨 동화들, 후춧가루 총 호첸플로츠, ABE 시리즈 
꼬마 흡혈귀 루디거가 나오는 꼬마 흡혈귀 시리즈라거나, 꼬마도깨비 또치; 시리즈

그런 책들 사이에서도
단연 인기를 끌었던 것이 바로!
장 자끄 쌍페와 르네 고시니의 '꼬마 니꼴라' 시리즈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영화로 개봉한 꼬마 니콜라. 후기가 기대되는 이유, 르네 고시니와 장 자크 상페의 천진한 악동 니꼴라가 돌아왔어요!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잘 모르는, 담담한 상황묘사가 너무 웃기는
귀여운 말썽쟁이 니꼴라!

그리고 그 친구들도 정말 하나같이 뒤떨어지지 않는 포스를 풍깁니다.

영화로 개봉한 꼬마 니콜라. 후기가 기대되는 이유, 르네 고시니와 장 자크 상페의 천진한 악동 니꼴라가 돌아왔어요!
<이미지출처: 네이버 영화>

제가 기억나는게 저기 안경끼고 있는 밉상 범생이 '아냥' 밖에 없어서
다른 친구들이 누구던가.. 찾아봤어요

영화로 개봉한 꼬마 니콜라. 후기가 기대되는 이유, 르네 고시니와 장 자크 상페의 천진한 악동 니꼴라가 돌아왔어요!

주인공 니꼴라야 다들 아실테고,
순서대로

집에 돈좀 있어서 매일 특이하고 부러운 복장을 하고 오는 조프루아!
그리고 먹을 것을 항상 입에 달고 다니는 알세스트가 보이네요

경찰 아빠를 굉장히 자랑스러워하는 루푸스가 맨 오른쪽에 보입니다.
벌써부터 루푸스의 호루라기 소리가 들리는 것 같지 않으세요?

그래요 이렇게 기억을 되짚다보니 다 생각이 나는군요 ㅎㅎㅎ

고자질쟁이에 안경이 벗겨지면 어쩔줄 모르는 아냥. 반에 이런애들 하나쯤은 꼭 있지 않나요?
촐랑대는 요아킴이 그 오른쪽에 있네요

꼴찌 클로테르는 그야말로 항상 꼴찌인 아이입니다. 그치만 친구들 대신 벌도 서주고...
마지막으로는 맨날 애들 때리는 싸움쟁이 위드네요. '코를 부러뜨려 버리겠어!'


영화로 개봉한 꼬마 니콜라. 후기가 기대되는 이유, 르네 고시니와 장 자크 상페의 천진한 악동 니꼴라가 돌아왔어요!

이 사랑스러운 악동들을
이제는 추억 속에서만이 아니라
스크린에서도 볼 수 있다니

꼭 시간내서 봐야겠습니다... ㅎㅎ
벌써 블로그나 까페들에 많이 올라온 꼬마 니콜라의 평점이나 후기같은 것들을 보니
더욱 기대되는군요. 


영화로 개봉한 꼬마 니콜라. 후기가 기대되는 이유, 르네 고시니와 장 자크 상페의 천진한 악동 니꼴라가 돌아왔어요!
<이미지출처: 네이버 영화>
아 짜식들 포스 있네요.
줄거리를 보니 제가 안읽은 내용이거나, 오리지널 스토리인것 같더라구요.



영화로 개봉한 꼬마 니콜라. 후기가 기대되는 이유, 르네 고시니와 장 자크 상페의 천진한 악동 니꼴라가 돌아왔어요!
<이미지출처: 네이버 영화>
동생이 생길 것 같아서 부모님의 사랑에서 버려질 위기에 처한 니꼴라!
그네들의 귀여운 오해와 엉뚱한 공상
너무 재미있겠죠? ㅎㅎㅎ


영화로 개봉한 꼬마 니콜라. 후기가 기대되는 이유, 르네 고시니와 장 자크 상페의 천진한 악동 니꼴라가 돌아왔어요!

'속깊은 이성친구' 등으로도 친숙한 일러스트죠?
장 자끄 쌍페의 그림은 정말로 다시 보니 좋습니다.
그러고보니 어렸을 때 '꼬마 니꼴라'  국내 출판이 안되었던 부분도
다 출판되었단 얘기가 있던데 다시 니꼴라를 볼 핑계로 삼아야 겠어요.

물론 영화도 꼭 보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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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요시 2010/01/31 20: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완전 영화표지가 악동이라고 써져있는데요?ㅋㅋㅋ

  2. BlogIcon Miss G 2010/02/01 10: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아니고, 제 친구가 봤는데 재밌대요 ㅎㅎㅎㅎ
    스토리면에선 아바타보다 낫다는 말을 하기도; (음???)


새해가 벌써 일주일도 넘게 가버렸군요? 시간이 살같이 빠릅니다.

Clock
Clock by Straws pulled at random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이번 쇼핑 SOS는 새해 목표, 새해마다 가지는 결심을 지킬 수 있게
도와주는 재밌는 물건들을 모아봤어요.




Q> 2009년도 어느덧 지나가고 경인년 새해가 밝았는데요..
매 년 새해마다 결심을 하지만 항상 연말이 되면 새해결심을 지키지 못한 것이 후회가 됩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는 꼭 지키고 싶은데요 결심을 지킬만한 좋은 방법 없을까요?

 

A> 새해결심을 지키려는 의지가 대단하시네요.
저도 매년 새해마다 한 해 동안 지키고 싶은 것에 대해 결심을 하는데요 매년 연말만 되면 후회하고 다시 결심하는 것이 연중행사처럼 되는 것 같습니다. 새해결심을 지키려는 의지도 매우 중요하지만 의지만으로도 잘 안 되는 것들이 많은 것 같네요..하지만 결국 새해결심을 지키지 못한 것에 핑계일 뿐 다가오는 경인년 새해에는 연 초에 세웠던 계획을 지켜보도록 하죠. 요즘에는 다행히 새해결심을 지킬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여러 도우미 상품들이 많거든요.

 

새해가 되면 가장 많이 결심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금연일 겁니다.
저도 새해마다 결심하지만 흡연의 유혹을 뿌리치기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의지만으로 흡연의 욕구를 이겨내기 어렵다면 금연보조제품을 이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금연보조 상품인 ‘디지털 금연 보조제’는 니코틴, 타르 등 담배의 해로운 요소가 없으며, 흡연욕구를 해소시켜준 제품입니다. 기존 담배와 마찬가지로 흡입을 통해서 흡연욕구를 해결해 주는 제품입니다.
 

디지털 금연 보조제 애니스틱

식약청이 최초로 승인한 디지털 금연 보조제 애니스틱이 유명하지요.

애니스틱 자세히 보러가기



이색적인 금연도우미 제품도 있습니다. 인간의 폐 모형으로 디자인되어있는  ‘기침하는 재떨이’ 는 제품에 내장된 열 센서 감지를 통해 재를 떨면 기침소리를 내는 제품입니다.
담배를 태울 때 마다 폐 모양의 재떨이를 보는 것도 께름칙한데 기침소리까지 내는 재떨이라니. 흡연욕구가 사라질만한 제품입니다.

기침하는 재떨이

싱가폴에선 광고까지 등장했다고 하죠.
어우, 재떨이가 폐 모양이라니 정말 담배 필맛이 싹 사라지겠어요.

기침하는 재떨이

요기 센서 위에 담배가 지나가면 기침과 비명등의 소리가 나게 되어있다네요.

기침하는 재떨이 자세히 보러가기



금연을 통해 하루하루 쌓이는 돈으로 흡연욕구를 날려버리는 것은 어떨까요? ‘금연저금통’은 간단한 조립으로 제작 가능한 DIY저금통으로 금연으로 하루하루 절약되는 담뱃값을 저금할 수 있는 제품 입
니다. 30일, 60일, 90일 3단계로 구성돼 총 180일간 금연계획을 실천하도록 도와줍니다.

금연 저금통

크라프트지 소재를 이렇게 조립해서

금연 저금통

금연스케쥴에 돌입하시면 되는 거죠.

금연저금통 자세히 보러가기

 

저축을 생활화하자는 결심을 도와주는 저금통 관련 제품도 있습니다.
경인년 호랑이 해를 맞아 고양이과 동물캐릭터 저금통이 인기인데요.
‘마네키네코 저금통’은 복을 부르는 고양이 캐릭터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유용한 제품입니다.

마네키 네코 저금통

마네키네코 저금통 자세히 보러가기
 

귀여운 모양의 저금통이 있다면 저금할 맛 나겠죠? 실제 현금인출기와 비슷한 모양으로 동전을 넣을 때마다 흥미를 주어 저금하는 습관을 유도하는 제품도 있습니다. ‘디지털ATM저금통’이 바로 그것인데요. 내장되어있는 액정을 통해 날짜, 예금잔액은 물론 시간까지 확인할 수 있어 귀여운 시계로도 사용 가능한 제품입니다. 또 예금기간, 목표액 설정도 가능하며 예금 완성 시 축하음원이 나와 결심을 지켰을 때 성취감도 느낄 수 있습니다.

ATM 저금통

재미있는 금고들은 또 다른 종류도 많네요.

귀여운 저금통

다이얼 금고형의 귀여운 디자인 저금통도 있습니다.

귀여운 저금통

캐비넷형 저금통도 참 귀엽네요.
이런 제품들은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유용하겠어요.

귀여운 저금통

디테일까지 섬세해서 조잡한 느낌이 나지 않네요.

ATM 저금통 자세히 보러가기

다른 다양한 귀여운 금고들 자세히 보러가기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도와주는 이색 알람시계도 있습니다. ‘폭탄알람시계’ 는 저금통의 기능을 가진 이색 알람시계로 잠에서 깨어나지 않을 경우 펑 하는 소리와 함께 저금한 동전을 모두 쏟아내는 제품인데요 동전을 모두 집어넣을 때까지 알람이 계속돼 아무리 늦잠꾸러기라도 일어나지 않고는 못 견디는 제품입니다.

폭탄 알람시계

그러니까 요렇게, 폭탄 모양의 알람 시계가

폭탄 알람시계

1분이 더 지나면 부르르 떨면서 동전을 마구 쏟아내는거죠 ㅋㅋㅋ
엄청 짜증나서 안깰수가 없겠죠?
 
폭탄 알람시계 자세히 보러가기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가오는 새해에는 새해결심 도우미 제품을 활용해 세우신 계획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호랑이? 강아지

요런, 가짜 호랑이 말고

호랑이

진짜 호랑이 같은 한 해를 보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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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요시 2010/01/10 01: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잠이 많은 저에겐 폭탄알람시계가 딱이군요^^ ㅎㅎ
    그치만 넣을돈이 없어요..


비고 모텐슨, 코디 맥피, 샤를리즈 테론, 가이 피어스...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포진한 기대되는 캐스팅이네요.
코디 스미스 맥피란 이름은 좀 생소할 지도 모르겠네요.
'더 로드'에서의 열연으로 '제2의 프레디 하이모어(초콜릿 공장의 찰리)'란 호평을 받은
아역 배우입니다.
어쨌건 이 '더로드'란 영화가 개봉하고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코맥 매카시의 원작 소설에 대한 호기심이 안생길 수가 없겠죠?
이미 그의 소설 중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는 오스카를 거머쥐기도 했잖아요. 

더 로드
<이미지출처: 네이버 영화>
연기파 배우들의 호평도 기대되고,
원작 소설도 엄청 유명하다던데...
역시 재미있을거야 하는 생각이 들 법한 영화로,
해외 평점(로튼토마토 등) 을 살펴보니 영화에 부여한 평점도 준수한 편입니다.


하지만 이런저런 평들을 읽어보니...
이 영화가 과연, 원작, 그러니까 '더 로드' 라는 책의 그림자를 넘을 수 있었는가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의구심이 드는군요.


코맥 매카시

그렇습니다.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같은 성공작도 있었지만
코맥 매카시의 소설은 애초에 영화화가 참 힘든 부류의 글들이 담겨 있습니다.

'더 로드'의 경우엔 특히나 심하죠.

극적인 가공 없이
담담하게 두 부자의 뒤를 쫓기만 하고
다른 잡이야기들이 철저하게 배제된 글로 씌여졌거든요.


더 로드, 비고 모텐슨, 코디 맥피
<이미지출처: 네이버 영화>
소설의 줄거리는 어렵지 않습니다.
갑작스레 닥친 대 재해들로
지구는 순식간에 폐허로 변해 버리고,
그 위를 방랑하는 아버지와 아들의 이야기가 펼쳐지죠.

자잘한 에피소드들이 있지만, 길지 않습니다.
무슨 재해들이 어떻게 펼쳐졌는지는 나오지 않지만,
아버지와 아들의 뒤를 함께 쫓다 보면
책 속 세기말의 공포와 어두움이 너무나 우리에게 가깝습니다.

아버지는 아이에게 '우리는 불을 운반하는 사람' 이라고 얘기하지만
세상은 완전히 어둡고,
따뜻한 남쪽 바닷가까지 남은 길은 너무나 멀고
식사와 잠자리에 대한 걱정만 부자의 머릿속에 남아있는 가운데
아이는 무섭다고 아버지의 품을 파고듭니다.

그리고 살아 남기 위해 인간을 습격하는 사람들...

더 로드
<이미지출처: 네이버 영화>
글은 건조하지만 너무나 선명한 이미지로 세기말의 공포,
두려움을 우리 눈앞에 그려 보입니다.

하지만, 그건 우리 머릿속을 치는 글이지
친절하게 화면으로 표현할만한 광경들이 별로 없어요.


존 힐코트 감독도 이 영화를 맡으면서
'최대한 원작에 충실하려 했다' 라고 했다는데,

더 로드
<이미지출처: 네이버 영화>
훌륭한 원작은
되도록 훼손되지 않는 편이 좋은 작품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경험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치만, 소설을 읽으신 분들은
과연 이게 영화로 만들어질 수 있을까 하는 의심이 들지 않을까 싶네요.

더 로드 2007퓰리쳐
<이미지출처: 네이버 영화>
책 '더 로드'는 2007년 퓰리쳐 상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워싱턴 포스트', '타임', '피플', '보스턴 글로브', '빌리지 보이스', '록키 마운틴 뉴스' 등의 언론 매체에서 '올해의 책'으로 뽑힌 바 있죠.

이런 소개식의 얘길 하고 있는 것도 살짝 웃기는 것이,
국내에서도 종합 베스트셀러1위를 한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미 알만큼 다들 아신다는 거죠.

어쨌건 '더 로드'는 소설에 담겨있는 성경적 코드들과
가슴을 치는 감동으로 엄청난 논란을 일으켰던 책입니다.


그리고 소설을 봤건 보지 않았건
평이 어떻건
이런 소설이 원작이라면 영화 역시 기대가 되지요.



코맥 매카시 소설들

코맥 매카시는 어네스트 헤밍웨이나 허먼 멜빌, 윌리엄 포크너에 비견될 정도로
미국 현대 문학을 대표하는 인물입니다.
위 사진의 소설들도 갖은 수상과 찬사들을 거친 작품이죠.

그리고 그의 최고 작품이란 얘길 듣는 것이

더 로드 책

바로 이 '더 로드' 입니다.
이정도 얘길 듣고 나면
역시나 한 번쯤 읽어봐야겠단 생각이 안들수가 없죠.. ㅎㅎ

가슴을 열고 직접 심장을 치는듯한 감동을 느껴보고싶지 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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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요시 2010/01/08 19: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옹

  2. BlogIcon 미스빡스 2010/01/11 09: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화 재밌었어요
    눈먼자들의 도시 같은거 재밌게 보신분들이라면 이 영화도 괜찮을듯!ㅎㅎ

  3. 아따맘 2010/01/13 14: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꼭 봐야겠네요~ 눈먼자들의 도시 정말 재밌게 봤거든요~

  4. 口腹之累:李途根 2010/02/02 22: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책을읽었는데감동적이라서영화를봤답니다.영화도 괜춘했습니다^^


연말이라 친구들끼리 모임도 많고, 파티도 많죠. 파티래봐야 거창할 것 없이
그냥 집에서 소소하게 모여서 음식도 나눠먹고 술도 한병씩 사오고
같이 취향 맞는 음악 뒹굴면서 듣고, 좋아하는 영화 함께 보면서 수다떨고
그런 모임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남자분들이면, 물론 요새는 요리하는 남자가 대세라 많이들 잘 하시지만서두
딱히 해갈 엄두를 못내고 술만 잔뜩 사가거나
비싸게 밖에서 요리를 사가거나 하는 일이 종종 있더라구요.

그래서 '스파게티 만들기' '파티 음식 하는 법' '파티 요리 만들기' '파스타 만드는 법'
요런거 열심히 찾고 계시는 남자분들이 있으신가요?

연말 파티 음식! 당신도 요리를 할수 있어요! 스파게티 알리오 올리오


그런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이름은 있어보이지만 별거 아닌 요리, 스파게티 알리오 올리오!
쌩판 초보인 저와 함께 만들어 봐요.
마늘 향이 나는 올리브오일 소스 스파게티로,
버섯, 고기, 새우 등등 여러가지 재료를 넣을 수 있지만
지금 제철인 바지락, 굴 등을 넣어서 만들어 볼까 합니다.


준비물은 별거 없습니다.
홍합이나 바지락, 굴 같은 조개류,
그리고 스파게티 면과 올리브 오일,
취향에 따라 마늘 5~8개
홍고추 청량고추 한개씩 입니다.


연말 파티 음식! 당신도 요리를 할수 있어요! 스파게티 알리오 올리오

바지락같은건 아시다시피, 모래를 머금고 있기 때문에
미리 소금물에 담궈서 해감을 시켜야 합니다.


연말 파티 음식! 당신도 요리를 할수 있어요! 스파게티 알리오 올리오

마트에서 파는 굴은 그냥 그대로 쓰시면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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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은 손질이 좀 짜증나는데,
겉에 수염? 같은게 붙어있어요. 그걸 잘 뜯으시면 뜯겨집니다;
그리고 겉껍질에 이물질들을 깨끗한 수세미 등을 이용해서 잘 씻어주시면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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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은 세로로 편을 내서 썰어 주시면 되고
고추는 다져도 상관 없고 귀찮으면 그냥 비스듬하게 자르세요.
다만 자른 다음 씨는 털어주시는게 좋습니다.

페페론치노

원래는 페페론치노라는 이 작고 매운 이탈리아 고추를 쓰는 건데,
구하기 여의치 않으면 그냥 청량고추를 써도 상관 없어요.
홍고추를 함께 쓰는 이유는 색을 위해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가 배울때 그걸 물어보지 못했군요 ㅎㅎ

어쨌건 재료 준비는 이정도로 끝이고, 집에서 요정도까지 해주셨다가
재료를 싸들고 파티 장소에 가서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갓 만든 음식이 가장 맛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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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스파게티 면을 빼먹을 뻔 했네요.
그냥 쉽게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일반 스파게티 면을 쓰시면 됩니다.
혹시 얇은 면을 좋아하신다면,
카펠리니라는 조금 더 얇은 정도 굵기의 면도 참 좋아요.
보통 면을 둥글게 모았을 때 엄지손가락 정도 굵기가 1인분 이라고 합니다.
파티용이니까 2인분 정도 만들면 대여섯명이 맛있게 먹을 수 있을거에요.


자 그럼, 조리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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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에 한 컵 정도 물을 붓고 끓이세요.
여기서는 조개들을 데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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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면을 삶을 물도 함께 끓여주시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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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의 물이 끓으면, 소금을 한줌 넣고 준비해둔 굴, 홍합, 바지락 등을 넣습니다.
사실 취향대로 다른 조개들을 써도 상관 없어요.

그냥 데친다는 생각으로, 집게나 젓가락 등을 이용해서 휘휘 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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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저어주다 대충 조개들이 입을 벌리면 빨리 꺼내주시면 됩니다.
이크, 제가 물을 조금 많이 부었던 모양이군요. 원래 저렇게 흥건하지 않아요;
어쨌건 조개들을 뜰채 같은거로 잘 꺼내주시고
조개 삶은 물은 버리지 말고 또 따로 모아두세요.

이쯤 되면 옆에 스파게티 삶을 물은 끓고 있을겁니다.
그럼 소금을 한줌 넣고 면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스파게티 면은 소면이나 라면 같은것과 비교해서 뻣뻣하니까
물은 충분히 잠길 정도로 넉넉하게 끓이시면 좋아요.
그리고, 면이 잘 익는 시간(포장지에 써있습니다) 보다 1~2분정도 덜 삶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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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팬을 닦고, 불을 켜서 팬이 달궈졌으면 올리브유를 큰스푼으로 세스푼 정도 넣습니다.
올리브유 향이 맛있게 나면 바로 마늘을 투입!
이 스파게티 알리오 올리오의 생명이 바로 마늘 향이 올리브유와 잘 어우러지는 거거든요.
뒤적거리면서 슬쩍 볶다가

 
연말 파티 음식! 당신도 요리를 할수 있어요! 스파게티 알리오 올리오

고추를 넣어서 같이 볶으세요. (귀찮다고 씨를 잘 안털었죠?)
노릇해지기 전에 불을 끄셔야 합니다.

그러면 아마 스파게티를 꺼낼 시간이 다 되었을 겁니다.
면을 잘 꺼내기 전에 팬에 불을 켜서 슬쩍 달구면서
스파게티 면을 체에 걸러 잘 꺼내구요,

연말 파티 음식! 당신도 요리를 할수 있어요! 스파게티 알리오 올리오

달궈진 팬에 스파게티 면을 넣고 볶으면서 아까 건져두었던 조개들을 투입!

그리고 아까 조개들을 삶았던 물을 슬쩍 넣어줍니다.
절대 많이 넣으면 안돼요! 그냥 팬에 둘러붙지 않을 정도로 조금조금씩 부어가며 졸여주시면 됩니다.

센 불로 볶아 휘휘 저으면서 소금과 후추를 정말 살짝만 뿌려줍니다.
사실 소금간은 거의 안하셔도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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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팍팍 쫄고 있죠?
여기에서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고 센불로 빨리 졸이면서 볶는게 비법이라며
이탈리아의 잘생긴 요리사 마르코(29세, 미혼)이 그랬다고
이태리 유학갔었던 제 친구가 말해주더군요..

그런거 생각하시면 될거에요.
짜파게티를 졸여먹을때 그 느낌...
오래 졸이면 맛없어지잖아요 ㅋㅋ 센불에서 확 끝내야지.

연말 파티 음식! 당신도 요리를 할수 있어요! 스파게티 알리오 올리오

이제 예쁘게 그릇에 담으면 완성!
참 쉽죠?
여기에 파마산 치즈가루 라던가 바질 같은 향신료를 곁들여주면 더욱 맛있고,
또 맛있게 보이겠죠?



에... 갑자기 디카가 고장나는 바람에 폰카로 찍어야만 했던 슬픔이 있는 글이었네요.
그렇지만 맛은 보장할 수 있습니다.

여자친구가 마늘을 싫어하지 않는다면야, 여자친구에게 해줘도 두루 사랑받을만한 요리에요.

사랑받는 파티 손님으로, 사랑받는 남자친구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다양한 스파게티 재료들 자세히 보러가기



그럼 여러분의 즐거운 연말을 바라면서
이상, G마켓 쇼핑스토리의 스토리로거G 니므롯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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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ttackpull 2009/12/27 02: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맛있겠네요 냠~

  2. 요시 2009/12/28 21: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료만 있으면 다 되는줄 알았더니..
    문제는 제 볼품없는 실력이었어요..


 가이 리치 감독,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에 쥬드 로라는 호화 출연진으로 벌써부터 설렙니다.
영화 '셜록 홈즈'가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영화도 개봉한다구요? 명탐정 셜록홈즈, 120년간의 No.1 탐정. 책으로 다시 한번!
<이미지출처: 네이버 영화>
그런데 재미있어 보이긴 하지만,
전통적인 '홈즈' 상과는 사뭇 다른 모습의 홈즈에 조금 이질감이 느껴지기도 해요.
홈즈는 그동안 굉장히 많은 TV시리즈나 영화들로 제작된 적이 있었지만
이번과 같이 홈즈보다 루팡에 가까워보이기까지 하는 탐정은 처음이 아닌가 싶네요.
물론 예고편만 보고 얘기하는 거라 역시 직접 봐야지 알 수 있겠어요.


영화도 개봉한다구요? 명탐정 셜록홈즈, 120년간의 No.1 탐정. 책으로 다시 한번!

클래식한 홈즈와 왓슨의 이미지는 역시 이런게 아닐까요? ㅎㅎ
나온지 120년이 넘는 시간동안 탐정의 대명사로 활약해오면서,
셜록 홈즈와, 그리고 왓슨이라는 캐릭터들은
세월에 깎이지 않는 매력을 뽐내왔습니다.


어찌나 인기가 있었는지
Sherlock Holmes outside Baker Street underground station
Sherlock Holmes outside Baker Street underground station by gregwake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요런 동상도 있고
셜록 홈즈 박물관도 소설 속 주소인 베이커가 221번지 B호를 걸고 있다고 하지요.
실제 주소는 다르다지만..

cappello e bombetta, la coppia perfetta
cappello e bombetta, la coppia perfetta by Al Jordan 저작자 표시동일조건 변경허락

파이프 담배와 사냥꾼 모자,
돋보기가 트레이드마크인 탐정.

사실 이후 추리소설들과 비교해보면 살짝 부족한 감이 있지만서두
셜록 홈즈가 동시대의 추리물들과 비교해서 가장 뛰어난 점이
바로 이 돋보기로 상징될수 있는
'증거물'에 초점을 맞추기 때문이라고 하죠.

냉철하고, 박식하고
무엇보다 무지하게 똑똑한 이 홈즈라는 사람은

i'm
i'm by photographer padawan *(xava du)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바이올린도 멋드러지게 켤 줄 안다고 나오죠.
그렇지만 낭만적인 면은 저게 다인지, 로맨스는 여튼 전무합니다.
독자들은 프로포즈 씬까지 나오는 왓슨으로 대리만족을 하는수밖에 없겠죠. ㅎㅎ


셜록홈즈의 완역본이 그런데 나온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는 건 좀 놀라운 사실이었어요.

코카인 중독자라 그런가?
(셜록홈즈 전집 첫 출간시에 꽤 화제가 되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아무래도 추리물이  아동 소설로 널리 읽혔다는 느낌이 있지만
국내에 첫 출간된게 1948년 '바스카아빌의 괴견' 으로 알려져 있는데
50년이 넘게 제대로 된 번역본이 없었다는건 의외였죠.

어쨌건 처음으로 완역해 나온 황금가지의 '셜록홈즈 전집'은 완전 베스트셀러가 되었습니다.

↑ 사진 속 프리미엄 상품평 후기

저도 완역본으로 다시 읽은게 오래되지 않았는데,
어른이 되어 읽으니
확실히 어렸을때와 다른 느낌이 있더라구요.

잘난척하고 살짝 재수없을때도 있는 홈즈에,
어린 시절 가볍게 넘겼던 역사 속 중요한 사건들이 많이 얽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모르몬교도 이주, 세포이 항쟁 같은 것들이요.

모리아티 교수같은 악역이나 이레나 아들러와 같은 매력적인 조연들도 있고
당시 안개 자욱한 런던의 긴박한 분위기가 또 소설 읽는 맛을 더해줍니다.

영화를 기대하는 김에,
셜록 홈즈를 다시 책으로 만나보는건 어떠세요?

↑ 사진 속 찐 1028 님의 후기



셜록홈즈 전집 자세히 보러가기



눈오는 겨울날 소파에 눕듯이 앉아
가만히 셜록 홈즈의 활약상을 읽다
창박을 보면 소복하게 쌓인 눈~

추리소설의 제철은 여름이라고 하지만 겨울도 나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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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요시 2009/12/19 12: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책 하나 읽어야겠군요^^
    감사드립니다~

12월도 어느새 중순입니다.
포털 사이트들 검색창에 슬슬 크리스마스 선물과 관련된 연관검색이 쏟아지고 있네요....
크리스마스 선물, 크리스마스 선물 추천, 남자친구 크리스마스 선물...

남자친구 크리스마스 선물, 뭐가 좋냐구요?

그렇습니다 이제 커플천국 솔로지옥이라는 일년의 애정 농사가 추수되는 때,
그날이 슬슬 다가오고 있습니다.
12월을 맞아 급하게 있던 애 없던애 다 뒤져서 따스한 성탄절을 보내려는 이들의 움직임도
제 주위에서 많이 포착되더군요.

크리스마스

아... 참 따스하고 분위기있는 초지만
저것이 몸을 태워 타들어가는 만큼
얼마 안남은 성탄절 카운트다운이 양초에 오버랩되며 가슴을 태웁니다.

눈에서 땀이 흐르는 시간입니다...

눈에서 땀

어쨌거나 정말,

짚신도 짝

짚신도 짝이 있다는데

남자친구 크리스마스 선물, 뭐가 좋냐구요? 초딩편

초딩들도 남자친구 크리스마스 선물을 챙겨주는데
남녀칠세부동석이야 이쇼키들아 ㅠㅠ

아...! 장강의 뒷물결이 앞물결을 넘는다더니
참 조숙한 녀석들이네요.

여튼 이왕 선물을 해주는거, 뭐가 좋을지 참 고민이지요.
맘에 안드는걸 해주면 안하느니만 못하다고,
선물은 먼저 가격, 이 중요하고
필요하고 가지고 싶은 것, 이어야 한다는게 세상의 진리인 것을 우리는 이미 모두 알고 있습니다.


그럼 남자친구의 크리스마스 선물로 도대체 어떤 것이 좋은 걸까요?

뭐 저보고 고르라면...

남자친구 선물 2조원

요정도?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

아님 요런거...?

아 넵 죄송합니다;
돌은 좀 치워주시고...

마하트마 간디

비폭력 ㅇㅋ?


크리스마스날 과연 남자친구 선물로,
여자분들은 뭘 주고 싶어하시는지 주위에 물어보고, 검색해 봤습니다.

남자친구 크리스마스 선물, 뭐가 좋냐구요?

헉!
유명한 짤방이죠. 사실 저..저는 사귀어 주시는것만 해도 감사합니다
물론 실제로도 다들 저렇게 생각하는 것은 아니더라구요 ㅎㅎ
(저 투표는 확실히 '보기' 에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다른 것들은 넥타이, 시계, 반지 등등 악세사리가 많군요.
신발이나 옷은 자기 스타일이 아니거나 잘 맞지 않으면 안입게 되는 것에 비해
(거기다 신발 사주면 도망간다는 속설도 있잖아요.)
과도하지 않은 악세사리류는 취향에 대한 부담도 적고, 자주 하고 다니게 되니까요.

불가리나 까르띠에같은 명품브랜드 악세사리를 아무렇지 않게 선물해줄 수 있는 재력이 있으시다면
물론 비싼게 좋겠지만
과도한 선물은 서로에게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벨트, 손지갑, 머플러 같은 것들은 다른 악세사리들에 비해
상당히 괜찮은 가격대의 제품들이 많죠.

벨트같은 경우

크리스마스 선물 벨트

많이들 하시는 스터드 벨트라도, 이런 식으로 색상이 다르면
독특하고 더 고급스러워 보이는 것 같습니다.

크리스마스 선물 벨트

가죽벨트를 생각하고 계시다면 버클이 이쁜 게 좋겠죠?
(이 글은 절대! 고가품 권장글이 아니며 이미지는 그저 예일 뿐이에요)

다양한 벨트들 찾아보러 가기


지갑을 고르는 거면,
역시 심플하고 많이 튀지 않는 디자인이 좋을 거에요.
고가품이 아니더라도 깔끔하고 쓰기 편하면서, 재밌는 포인트까지 있다면 금상첨화겠죠?

크리스마스 선물 지갑

뭐 이것도 고가브랜드지만; 예를 들자면 그렇습니다.

다양한 지갑들 찾아보러 가기


크리스마스 선물 목도리

목도리의 경우 재질이 중요하겠죠?
따스하고 고급스러운 소재가 우선,
그리고 남자친구분의 성향에 따라 소화 폭이 넓고 입음새를 마무리 해주는 느낌의 색상인지,
아니면 포인트를 주고 튈 수 있는 색상과 패턴인지를 고르시면 좋겠어요.

다양한 목도리들 살펴보러 가기



와우, 이런 여자분도 계시는군요?

크리스마스 선물 게임기

크리스마스 선물로 게임기?!
이런 경우는 두가지로 따져서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저분의 남자친구분이 전생에 구국의 영웅이거나

구국의 영웅 강감찬

아니면 이 여자분이
살아있는 보살

보살

혹은 전생에 보살, 또는 보살급의 이해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죠.

게임기를 선물로 사준다면, 대부분의 남자친구들은 보통 찢어질겁니다.
 어디가? 입이요.

다만 게임과 사랑에 빠져 점점 만나는 횟수가 줄고 약속을 지키지 않는 일이 늘어나는
그런 부작용이 일어날 수도 있긴 합니다.

플레이스테이션3 자세히 보러가기

XBOX360 자세히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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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실, 앞에는 선물은 가격이 제일 중요하다고 썼지만서두
직접 만든 선물은 역시나 효과 만점이고 감동적입니다.
혹시 직접 만들어서 줬는데 남자친구가 싫어하면 바로 헤어지시고 저한테 오세요 완전 잘해줄수 있음

손뜨개 목도리

남자들이 받고싶어하는 선물 순위에도 직접 만든 목도리 같은 건 꼭 들어가죠.

뜨개질 용품 자세히 보러가기


남자들이 받고 싶어하는건 또 뭐가 있을까요,
위에도 썼지만 게임기 역시 좋고, (더불어서 같이 게임하고 노는 여자친구도)
신상 휴대폰, MP3 같은 소형 가전제품,
면도기나 명품시계 같은 것들도 있어요.

명품시계? 이것들이 배가 불렀네

그래도 확실히 좋은 시계는 뭔가, 남자들의 자랑이자 권위일 수 있죠.

명품시계

별 것 아닌것 같이 보여도, 태엽의 배열과 조합에 따라
달의 인력에도 영향을 거의 받지 않고, 따로 동력이 있을 필요 없이 차고 다니면서 동력을 얻는
뭐 그런 세세한, 이를테면 아는 사람들만 아는 기술이 숨어있는게 시계고
또 별다른 악세사리를 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거의 차고 다니는 게 시계기 때문일까요?
아 물론 저같은 사람은 가끔 문자도 오는 좋은 회중시계가 있어서 손목시계가 필요 없습니다

정말 고가의 시계들이야 구매 선택의 경쟁상대가 '섬Island', '성Castle' 이런거라지만
뭐 그런거까지 바라겠어요?

다양한 명품시계들 보러가기


MP3같은 기기들이야 워낙 좋은 제품들이 많지만
남자들은 다양한 기능이 지원되고, 용량도 뭔가 크고
외양도 귀여운 것보다 심플하고 세련된 것들을 좋아하지요.
물론 인기있는 아이x 같은것도 사주면 그저 좋아합니다.

아이x 터치

MP3 플레이어들 자세히 보러가기


스마트폰이 한창 관심 집중인데
지갑에 여유가 되시는 분들은 그런걸 질러주셔도 완전 감사하게 받겠지요.
남자는 보통 최신 IT기기에 관심이 많고
관심이 없어도 보통 사주면 좋아합니다.

실제로 컴맹에 뭐가 최신 제품인지도 잘 모르는 제친구 M군에게 오늘
"여자친구가 스마트폰 선물로 주면 어쩔거야?" 라고 물어보니
그저 좋다고 합디다. 하긴 뭔들 안좋겠어?


면도기 같은것도 의외로 좋은 선물입니다.
면도하는 시간은 남자의 사치라고 하던가 뭐라고 하던가 여튼 그런말이 있어요.

면도

그리고 확실히 좋은 면도기로 면도를 하면 뭔가 잘깎이고, 상쾌하고
좋은 기분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의외로, 깔끔하고 편리한 자동 면도기 같은것보다

클래식 면도기

요런 클래식 면도기 세트에 대한 로망이 있는 남자분들이 많아요.
저도 그렇고...
뭔가 면도는 기계의 손에 맡기고 싶지 않은 느낌? 음...

면도기들 자세히 보러가기




크리스마스에 아직 산타를 믿는 분들이 계신가요?
뭐 서로가 서로에게 산타인 사람들이 있는게 제일 좋겠죠.
왜냐구요?

죽은 산타

올해는 산타와 루돌프 기대하지 마세요.
사진이 좀 묵은거라 급 후회되긴 하지만
여튼 메리 크리스마스같은건 없습니다 흥

어쨌건 유용한 정보가 되었길 바라면서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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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요시 2009/12/17 15: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목도리가 끌려요 ~ㅎㅎㅎㅎ


아이폰 열풍으로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이 어느때보다 뜨거운 것 같아요.
그러면서 아이폰이나 옴니아 외의 다른 스마트폰에 대한 궁금증도 많이 생깁니다.
노키아 5800 익스프레스 뮤직, 통칭 익뮤라고도 하지요? 요 Xpress Music 이란 기종도 은근 지지층이 확산되고 있고, 소니에릭슨의 엑스페리아 x1같은 경우에도 재조명의 기회가 생긴 것 같아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뭐가 좋은지, 뭐가 다른지, 노키아 5800과 엑스페리아 x1이 지닌 각각의  
기능이나 스펙들을 후기들을 읽어가며 비교해 봤어요.

다른 스마트폰은 없나? 노키아 5800 익스프레스뮤직(Xpress Music) vs 소니에릭슨 엑스페리아 x1 기능, 후기 등등!


1. 외양

Sony Xperia ❤
Sony Xperia ❤ by Chu❤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소니에릭슨의 엑스페리아 X1도 이쁘고,
Same boy, new toy !
Same boy, new toy ! by Rajesh Vijayarajan Photography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노키아 5800도 이쁩니다.

엑스페리아가 조금 각진 느낌이라면 노키아는 둥글고 부드러운 외양이네요.
둘다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다만 노키아 5800의 재질에 불만을 가지시는 분들의 의견이 종종 보이네요.

크기는 엑스페리아 x1이 110.5 x 52.6 x 17 mm,
노키아 5800 익스프레스 뮤직이 111x51.7x15.5 mm 입니다.
아이폰이나 옴니아2 등에 비하면 가로세로가 작은 반면 살짝 두껍네요.

그런데 그 두께 때문인지 그립감에 상당히 만족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2. 디스플레이


The Dark Knight
The Dark Knight by d!zzy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노키아의 5800 XM은 3.2인치 터치스크린, 640x320의 해상도를 가지고 있고

Caffeinated reflections
Caffeinated reflections by Kanpeki Yume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엑스페리아 x1은 3인치, 800x480의 해상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노키아 5800은 크기에서
엑스페리아 x1은 해상도에서 각각 우위를 가지고 있는 것 같네요.


3. 카메라

카메라는 둘다 320만 화소.

해외 유저가 플리커에 올려놓은 이미지를 비교해 볼까요?
분위기있게 잘 찍은 사진이보다는 그냥 평범한 풍경사진을 가져와 봤습니다.


요건 엑스페리아 x1으로 찍은 사진이고

Early breakfast
Early breakfast by c@rljones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이건 노키아 5800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Caorle
Caorle by susy ♥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봐도 저는 잘 모르겠네요

여튼 카메라 성능은 비슷해 보입니다.



4. 하드웨어 스펙

노키아 5800은

CPU ARM 11 434 MHz,
메모리 NAND 256MB, SDRAM 128MB에
외장 메모리 Micro SD지원

엑스페리아 x1은

CPU 퀄컴 MSM 7200 528MHz,
메모리는 256MB RAM, 내장 플래시 512MB
외장메모리 Micro SD지원


5. OS

노키아 5800은 심비안을 사용하고
엑스페리아 x1은 윈도 모바일을 사용합니다.

심비안은 상당히 빠르고 쾌적한 OS라는 평판이 자자하지만
국내에 탑재기기가 별로 없어서 국내어플을 찾기 힘든 단점이 있고,

윈도모바일은 느리고 상당히 불만이 많은 OS지만
국내에 가장 많은 기기가 윈도모바일 기반이라 어플을 찾기도 쉽고
개발사 지원의 어플이 나타날 기대도 해볼 수 있겠네요.

두 기기의 사용 속도나 쾌적함 등은 직접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노키아 5800 리뷰
소니에릭슨 엑스페리아 x1 리뷰



6. 특징

노키아 5800은 익스프레스 뮤직이란 이름을 들고 나온 것에서 짐작해 볼 수 있듯,
음악 재생에 특화된 기능들을 보여줍니다.

다른 스마트폰은 없나? 노키아 5800 익뮤(Xpress Music) vs 소니에릭슨 엑스페리아 x1 기능, 후기 등등!

이렇게 다양한 이퀄라이저 지원은 물론,
일반 이어폰을 바로 사용할 수 있는 3.5파이 이어폰 삽입구도 있고 고출력 스테레오 스피커를 내장했다는군요.

엑스페리아 x1은 역시

My New FOwen!!
My New FOwen!! by Chu❤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쿼티자판이 가장 큰 특징이겠지요.
풀터치가 가능해서 가상 키보드도 있지만
터치에 익숙하지 않거나 불편한 면을 보완해주는 쿼티 키보드는
간지도 나고, 편리해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표로 두 기기를 비교해 볼게요.

   노키아 5800
 익스프레스 뮤직
 소니에릭슨
 엑스페리아 x1
 형태 바  슬라이드
 카메라 320만 화소  320만 화소
 통신규격 3G 3G
 디스플레이 3.2인치 TFT LCD
360x640 
3인치 800x480
 부가기능 멀티태스킹, 동작인식, MP3,
블루투스, 동영상재생, GPS,
영상통화 등
파일뷰어, 영상통화,
GPS, MP3, 블루투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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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가 되었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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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요시 2009/12/15 18: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름신이 ..... ㅠㅠㅠㅠ

  2. 누노 2009/12/16 12: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윈도우모바일 쓰다 하루에도 몇번씩 리셋해봐야.."아 내가 대운하 삽질보다 더한 삽질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들겠죠..ㅋㄷ.

  3. BlogIcon 미스빡스 2009/12/16 14: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운하 삽질보다 더한 삽질...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이근수 2010/01/25 00: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미치도록 익뮤를 지르고 싶지만 ~ 에릭슨 2종이 출시를 기다리고있어서 상당히 망설여 지네요 ~!!
    모토로이는 t 용이라 패스 ~ ㅎ


친숙한 이름이죠? '다빈치  코드' 의 작가, 댄 브라운의 신작이 찾아왔습니다.
'로스트 심벌'

이 소설 역시 영화화가 될까요? ㅋㅋ
어쨌건 화제가 되는 도서인만큼, 시간을 내서 읽어봤습니다.
정말 별거 아닌 '로스트 심벌'의 후기지만 줄거리가 궁금했다거나
혹시 망한 책이 아닌가,
대체 '로스트 심벌' 이란 책이 뭔 내용인지는 알고 사야할거 아닌가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해요.
 
다빈치코드의 작가 댄 브라운의 신작, '로스트 심벌' 후기. 줄거리가 궁금하세요?



평범한 교사였던 댄 브라운이 우리나라 나이로 서른 다섯이란 늦깎이 등단을 하고,
이후 엄청난 베스트셀러 행진을 이어갔다니 참 신기합니다.

'다빈치 코드'는 세계적으로 8천만부가 넘게 팔렸다죠?
뭐 여러 권이긴 하지만, 세계적으로 3억부를 훌쩍 넘긴(예전 자료니 지금은 훨씬 많아졌겠죠)
해리 포터 시리즈의 조앤 롤링도 평범한 영어 강사였다 불우한 이혼녀 시절을 거쳤던 걸 보면
뭔가 이런게 요새 베스트셀러 작가의 트렌드인가 싶기도 합니다. ㅎㅎ
미운오리새끼 작가 같은거?
물론 두 사람도 요새는 세계적 유명인사고, 조앤 롤링은 뭐 총리 부부랑도 친하다느니 어쩌구 하는 얘기가 많지만요.

다빈치코드의 작가 댄 브라운의 신작, '로스트 심벌' 후기. 줄거리가 궁금하세요?



어쨌건 현재 세계 최고 흥행작가의 한명의 화제작이니만큼,
초판만 미국에서 현재까지 300만부 가까이, 영국에서도 100만부 이상 팔렸다고 합니다.

이전작의 국내 출간을 제외하고 생각한다면 6년만의 신작인 만큼,
그런 반향도 더욱 뜨거웠던 것 같네요.

다빈치코드의 작가 댄 브라운의 신작, '로스트 심벌' 후기. 줄거리가 궁금하세요?

아마존에서는 내용 유출을 막기 위해 발매 전 24시간동안 책을 집중 경호했다는 비화도 있네요.
이건 뭐, 소설 지키는 과정이 책 내용만큼이나 흥미진진할 지경입니다.

로버트 랭던
<이미지출처: 네이버 영화>


그런 이 소설에는
다시 한번 댄 브라운의 남자, 로버트 랭던이 등장합니다..


가깝게는

인디아나 존스

요 남자의 계보인 것 같고

루팡 vs 홈즈

살짝 멀리 보면 요 사람들하고도 많은 공통점이 보이는
이 로버트 랭던이란 캐릭터가 특히 남자들에게 매력적이지 않기는 힘이 듭니다.

추리, 미스테리, 기호학, 모험, 음모, ....
이런 걸 싫어하는 남자도 있을까요? ㅎㅎ
뭐 숙녀분들의 속내는 제가 안들어가봐서 알 수 없습니다.

어쨌건 '천사와 악마', '다빈치 코드' 들에서 대활약한 로버트 랭던이 또 나왔으니,
연달아 영화에서 로버트 랭던을 분했던 톰 행크스가
또다시 우리 앞에 선뵈일 거리가 생긴 것 같네요.



'천사와 악마'에서 바티칸, '다빈치 코드' 에서 파리가 사건의 무대였다면
요 '로스트 심벌' 은 워싱턴 D.C.를 중심으로 사건들이 펼쳐집니다.

뭐 생각으로는 바티칸이나 파리만한 매력이 없는 도시인 것 같지만
책 내용에서 보면 워싱턴도 매우 신비하고 매력 넘치는 모습으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하긴 서울만해도 생각해보면 멋진 도시죠.
여튼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처음에 '워싱턴? 피식' 했던 마음이
책을 읽으면 좀 안그렇게 되긴 합니다.

슈프림 워십풀 마스터라는, 프리메이슨의 높은 간부 피터 솔로몬은 랭던에게 친구이자 아버지같은 존재입니다. 그의 초대를 받고 워싱턴으로 간 랭던.
근데 피터 솔로몬의 잘려진 손이 국회의사당에서 발견되죠 -_-;
Washigton DC - White House
Washigton DC - White House by amiefedora 저작자 표시변경 금지

네 뭐, 유명한 건물입니다.
요렇게 보니까 상당히 현실적인 장소로 갑자기 다가오는군요.
어쨌건 요 국회의사당도 굉장히 많은 상징들로 차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 보이는 동상들도 그런 일환일까요? ㅎㅎ
02041 Apotheosis
02041 Apotheosis by nickhall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국회의사당 로툰다의 천장입니다.
알고보니 국회의사당에 요런것도 있었군요?
소설 중간중간에 계속해서 워싱턴의 상징적 장소들이 등장합니다.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같은 비밀결사도 그렇고, 여전히 흥미진진한 요소들이 소설에 많이 등장하네요.
그러고보면 프리메이슨은 솔로몬 성전의 재건을 그들의 임무로 여겼다고 하는데, 피터 솔로몬이라..
거기서 따온 이름인가 싶습니다.
자유의 여신상도 프리메이슨 작품이라고 하죠.

그리고 소설에 '노에틱 사이언스' 라는 요상한 이름이 등장합니다.
피터의 동생인 캐서린이 노에틱 사이언스의 최고 권위자라는데, 뭐 마음의 잠재력을 다루는 과학이라고 합니다. '암을 이긴 사람들' 뭐 이런 도서에도 나와있고 그러더라구요.
희망이 치유를 부른다! 이런거.

어쨌건 피터의 손이 왜있었겠습니까
아주 나쁜놈에 집착도 심한 싸이코인 말라크라는 녀석이 피터를 납치한 것이죠.
거기다 이 말라크란 녀석은 랭던에게 무슨 고대의 비밀 암호를 풀 것을 요구합니다.
그러면서 오빠를 구하려는 캐서린도 랭던을 돕게 되죠.

말라크

사족이지만 저 말라크는 악마의 이름에서 따온 것 같습니다.
'워치맨' 에도 악당의 이름으로 나왔었죠.

어쨌든 그래서 랭던과 캐서린은 워싱턴의 명소들을 나다니며 다양한 기호와 수수께끼를 풀어 나갑니다.

Sagrada Familia (Passion facade Magic Square)
Sagrada Familia (Passion facade Magic Square) by dioxmat 저작자 표시동일조건 변경허락

뒤러의 마방진도 나오고,
위에 보여드렸던 국회의사당 이외에도

미 의회도서관
<이미지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미 의회도서관

스미소니언 박물관

스미소니언 박물관 등

수수께끼가 있는 다양한 장소들이 등장하네요.
숨겨진 프리메이슨의 역사가 궁금하세요?



좀 과하다는 느낌이 들정도로 정신없이 지적 호기심이 충족됩니다.
그러면서 랭던의 모험은 '댄 브라운표' 줄거리로 향하죠.
'천사와 악마', 그리고 '다빈치 코드' 의 구조와 똑같은 그거 말이에요.
아, 스포 없이 줄거리를 얘기하는 것은 이렇게나 힘이 듭니다.

어쨌건 댄 브라운의 이전작들을 재밌게 읽으신 분이라면 이 소설 역시 만족스러울 겁니다.
하지만 저는 이 작가의 소설이 항상 마무리가 살짝 모자라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고,
이 소설 역시 특히 끝부분에 아쉬운 점이 있었어요.
어쨌건 요런 부분은 제 취향이고,



다시 말하지만,
댄 브라운의 팬이고, 이전작들이 재밌었다면 여전하게 즐거운 독서가 될 겁니다.

저는 사실 팬은 아닌 입장이라서 말에요. ㅎㅎ

다빈치코드의 작가 댄 브라운의 신작, '로스트 심벌'

'로스트 심벌' 자세히 보러가기



그럼 여러분의 즐거운 독서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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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 전 SKY에서 블링블링한 크리스탈폰을 내놓더니, 지금 CYON에서 빅뱅, 신세경의 광고를 내세워서 투명폰, 크리스탈폰을 같은 이름으로 출시했습니다. 이름부터 반짝이는 이 핸드폰들이 과연 어떻게 다른지 궁금하신가요? 크리스탈폰들의 가격도 기능도 셀카 화질 등등 모든 것이 궁금하신 여러분을 위해 여러 분들의 후기를 보며 한번 적어봅니다.


SKY 크리스탈폰 vs CYON 크리스탈폰!



SKY 크리스탈폰 vs CYON 크리스탈폰! 기능, 후기, 셀카 등등이 궁금해?





1. 외양

둘의 외양부터 먼저 살펴봐야겠죠?
SKY의 크리스탈폰은 보석같은 다이아몬드 패턴의 장식으로 반짝이는 모습입니다.
내부에도 자세히 보시면 4방향 버튼 가운데 다이아몬드 패턴이 보이네요.

SKY 크리스탈폰 vs CYON 크리스탈폰! 기능, 후기, 셀카 등등이 궁금해?

전면부의 LED 라이팅이 시각적인 즐거움을 더합니다.
전체적으로 일관된 패턴으로 반짝반짝한 느낌을 더하는 디자인입니다.
2010 iF Design Award 수상작
2010 iF Design Award 수상작 by LGEPR 저작자 표시



싸이언의 크리스탈폰은 상당히 심플한 매력이 있네요.

빅뱅과 신세경의 투명한 에피소드, ‘크리스탈폰’ TV CF 공개
빅뱅과 신세경의 투명한 에피소드, ‘크리스탈폰’ TV CF 공개 by LGEPR 저작자 표시


역시나 투명한 키패드 부분이 가장 돋보이는 특징입니다.
SKY 크리스탈폰은 폴더형인데 이녀석은 슬라이드 형이군요.
강화유리 소재로 튼튼하고, 세계 최초로 투명 디자인이 적용된 제품이라고 해요.

빅뱅과 신세경의 투명한 에피소드, ‘크리스탈폰’ TV CF 공개
빅뱅과 신세경의 투명한 에피소드, ‘크리스탈폰’ TV CF 공개 by LGEPR 저작자 표시

뒷모습은 요렇게 되어있습니다.





2. 기능적 특징

SKY 크리스탈폰의 경우앤

SKY 크리스탈폰 vs CYON 크리스탈폰! 기능, 후기, 셀카 등등이 궁금해?

요렇게 폴더 앞면의 LED 패턴을 설정할 수 있고, 미리보기 화면을 통해
불이 들어오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SKY 크리스탈폰 vs CYON 크리스탈폰! 기능, 후기, 셀카 등등이 궁금해?

그날그날 바이오리듬도 이모티콘으로 확인할 수 있어요.

네잎 클로버가 체력, 하트가 감성, 번개구름이 지성이네요.

SKY 크리스탈폰 vs CYON 크리스탈폰! 기능, 후기, 셀카 등등이 궁금해?

요 세가지 이모티콘은 전화번호를 등록할때도 편리하게 지정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SKY 크리스탈폰 vs CYON 크리스탈폰! 기능, 후기, 셀카 등등이 궁금해?

사진과 동영상 편집의 기능인 SKY 스튜디오 기능도 장점입니다.
크기조절, 사진 자르기, 회전, 특수효과나 보정
그리고 스티커나 말풍선 삽입 등등 다양하게 사진을 꾸며볼 수 있어요.

SKY 크리스탈폰 vs CYON 크리스탈폰! 기능, 후기, 셀카 등등이 궁금해?

동영상도 필요한 부분만 자르고, 또 그것들끼리 붙일 수도 있나 봅니다.

SKY 크리스탈폰 vs CYON 크리스탈폰! 기능, 후기, 셀카 등등이 궁금해?

그리고 정겨운 FM라디오 청취 기능도 있어요.
이어폰이 안테나 역할을 한다고 하니, 라디오 자주 들으시는분들은
꼭 이어폰을 가지고 다녀야겠군요. ㅎㅎ


SKY 크리스탈폰 vs CYON 크리스탈폰! 기능, 후기, 셀카 등등이 궁금해?

CYON 크리스탈폰은 터치 폰이니만큼,
제스쳐 기능이 눈에 들어옵니다.
저렇게 12가지 제스쳐를 편집해서 투명키패드 위에 그리면

빅뱅과 신세경의 투명한 에피소드, ‘크리스탈폰’ TV CF 공개
빅뱅과 신세경의 투명한 에피소드, ‘크리스탈폰’ TV CF 공개 by LGEPR 저작자 표시



네 요런식으로 하트를 그리면 여자친구에게 바로 전화가 걸린다던지
아님 지정한 기능이 실행된다던지 하는거겠죠.

SKY 크리스탈폰 vs CYON 크리스탈폰! 기능, 후기, 셀카 등등이 궁금해?

포켓어플로 이벤트 촛불, 무빙전광판 등등
심플하지만 활용도가 높은 재미난 기능들도 갖추고 있습니다.

CYON크리스탈폰의 또 다른 기능!
SKT전용의 Live Share 기능은
같은 인터넷 화면을 상대방과 동시에 볼 수 있는 함께하기 기능인가봐요.
서로 그림을 그리면서 대화가 가능한 터치 그림판 기능도 함께 제공된다는군요.
메신져에서 이런거 해본적 있으시죠? ㅎㅎ


SKY 크리스탈폰 vs CYON 크리스탈폰! 기능, 후기, 셀카 등등이 궁금해?

전면의 위젯은 48개 위젯 중 가장 자주 사용하는 8개를 바탕화면에 저장 할수 있게 된 기능입니다.





3. 카메라

SKY의 크리스탈폰은 200만 화소, CYON의 크리스탈폰은 300만 화소입니다.
화소는 다소 딸리지만 SKY크리스탈폰은 셀카 지원에,
위에도 써 놨지만 다양한 편집기능을 장점으로 가지고 있네요.

빅뱅과 신세경의 투명한 에피소드, ‘크리스탈폰’ TV CF 공개
빅뱅과 신세경의 투명한 에피소드, ‘크리스탈폰’ TV CF 공개 by LGEPR 저작자 표시



사진찍기나 SKY크리스탈폰의 각종 기능들을 영상까지 활용해 잘 올려주신
아멜리에님의 후기를 봐 보는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4. 가격

SKY크리스탈폰은 출고가 418,000원.
현재 약정을 걸고 1원으로 구입이 가능한 폰이네요.

CYON 크리스탈폰의 가격은 출고가가 649,000원으로 잡혀있고,
역시 벌써 약정가 요금제를 걸고 1원으로 구입 가능한 폰입니다.

사족을 붙이자면 cyon 크리스탈폰이 해외판에 비해 굉장한 스펙다운으로 욕을 많이 먹었는데,
해외판보다 30만원 가량 싸게 하느라 그랬다고 하네요.





5. 스펙 표로 정리

마지막으로 두 폰들의 스펙을 표로 정리 해 볼게요.

   SKY 크리스탈폰  CYON 크리스탈폰 
 디스플레이  2.4인치   3인치 터치 
 통신규격  3G  3G
 형태  폴더  슬라이드
 카메라  200만화소  300만화소
 부가기능  MP3,파일뷰어,멀티태스킹,
 동영상재생, 영상통화 등
 MP3,멀티태스킹,전자사전,
 블루투스, 영상통화 등


SKY 크리스탈폰 vs CYON 크리스탈폰! 기능, 후기, 셀카 등등이 궁금해?

SKY 크리스탈폰 자세히 보러가기


LG전자 크리스탈폰(신세경+빅뱅)
LG전자 크리스탈폰(신세경+빅뱅) by LGEPR 저작자 표시


CYON 크리스탈폰 자세히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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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imjh5873 2009/12/15 17: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제품 네이밍은 똑같지만, 다른 느낌의 크리스탈폰이네요..^^
    싸이언 크리스탈폰의 투명키패드가 눈에 띄네요 ㅎㅎ

  2. kimjh5873 2009/12/15 17: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좋은 자료 퍼가요~

  3. ㅎㅎㅎㅎ 2009/12/18 15: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싸이언크리스탈폰이더 눈에 띄는거같고 이쁘면서심플하네요 !ㅋㅎ

  4. 크리스탈 2010/01/10 23: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싸이언 크리스탈이 더끌리네요 ^^

  5. BlogIcon jkjhk 2010/02/02 21: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카이크리스탈폰ㄱㄱㄱㄱㄱ